신예 '원위+원어스', 매점서 데뷔 리얼리티 도전

by김은구 기자
2018.07.19 09:45:45

(사진=MBC플러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마마무 소속사 RBW의 신인 보이그룹 원위(ONEWE)와 원어스(ONEUS)가 MBC뮤직을 통해 데뷔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오는 30일 오후 6시 첫 방송하는 ‘당 충전 프로젝트! 매점 오빠는 영업 중’(이하 ‘매점 오빠는 영업 중’)이 그것. ‘매점 오빠는 영업 중’은 데뷔를 앞둔 신인 보이그룹 원위, 원어스가 학생들의 마음을 영업하기 위해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내용이다. 원위와 원어스는 화려하기만 한 아이돌의 모습이 아닌 매점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모습으로 학생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11명의 멤버들은 학생들의 취향을 사로잡기 위해 발로 뛰며 배운 영업 스킬로 매점 영업을 하고 학생들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데뷔 준비 과정과 친근한 일상을 보여준다.



원위는 보컬 용훈, 기타 강현, 드럼 하린, 키보드 동명, 베이스 키아로 구성된 5인조 밴드로 최근 종영한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MAS(마스)로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원어스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이건희, 여환웅과 ‘믹스나인’을 통해 주목받았던 서호(이건민), 레이븐(김영조)를 비롯해 이도, 시온이 소속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이 두 팀은 오랜 기간 함께 연습을 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형제그룹’으로 함께 데뷔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