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영애, 무심한 눈빛 '영화 속 한 장면?'

by김은구 기자
2014.07.07 08:45:18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이영애가 화보 모델로 나섰다.

이영애는 월간지 ‘스타일 조선’ 7월호 화보에서 자신만의 맑고 청초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영애는 데님, 셔츠, 블랙 & 화이트 등 베이직하고 심플한 의상에 영화 스틸컷을 연상케 하는 무심한 눈빛과 차분하고 정적인 포즈로 데뷔 24년차 베테랑의 포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



배우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서 삶의 가치를 정립한 이영애는 이번 화보에서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연출했으며 까르띠에 브랜드의 시계, 목걸이, 반지 등 주얼리를 적절하게 매치해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었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한쪽으로 쓸어 넘긴 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 이영애의 모습에 현장에서는 “40대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다”는 찬사가 쏟아져나왔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사진=스타일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