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 가봉전 축구 응원 나선다
by박미애 기자
2012.08.01 10:32:54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걸스’ 멤버들이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응원에 나선다.
송은이·황보·신봉선·백보람·김신영·안영미·김숙은 1일 오후 11시부터 서울 영둥포 타임스퀘어 1층에서 2012 런던올림픽 축구 대한민국과 가봉 예선 경기 응원을 펼친다.
특히 이날 응원에는 축구 마니아로 알려진 배우 서지석도 함께할 예정이다. 또 아이돌그룹 포커즈, 혼성그룹 퍼스트 등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무한걸스’ 멤버들은 경기를 응원하러 온 시민들을 위해 음료수와 응원도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경기 전 팀을 나눠 홍대, 한강 등지를 다니면서 응원전 홍보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