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결혼 앞둔 이유진 '여신이 따로 없네'

by양승준 기자
2010.09.24 11:32:02

▲ 이유진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10월의 신부' 모델 출신 탤런트 이유진(33)이 예비 신랑과 함께 찍은 행복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이유진의 결혼식을 주관하고 있는 ㈜라엘웨딩이 24일 공개한 사진에서 이유진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한 살 연하의 아이스하키 감독 김완주(32) 씨와 환한 웃음을 지어보여 결혼을 앞둔 설렘을 행복하게 표현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7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의 주례는 방송인 이상벽이, 사회는 ㈜ 라엘웨딩의 대표 박수홍이 각각 맡았다.

가수 인순이와 KCM은 결혼식 축가를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