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화 기자
2010.03.02 11:51:47
[이데일리 SPN 김상화 기자]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3일 오후 5시에 열리는 2009~2010시즌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국민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4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36.61%가 홈팀 금호생명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양팀의 '10점차 이내 박빙승부'에 투표한 참가자는 35.95%였고, 나머지 27.42%는 원정팀인 국민은행의 승리를 전망했다.
전반전 역시 투표자의 44.32%가 금호생명이 리드할 것으로 예상했고, 30.05%의 투표자는 국민은행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35-30점대 금호생명의 리드가 11.36%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대 투표율의 경우에서는 70-70점대 10점차 이내 박빙 승부가 16.25%로 최다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42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3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