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 요정' 로시, 1년 2개월 공백 깬다

by김현식 기자
2021.10.05 09:38:3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음색 요정’ 가수 로시가 공백을 깬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로시가 오는 14일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고 5일 밝혔다.

로시는 신승훈이 발굴한 신예 가수다. 그간 ‘스타즈’(Stars), ‘술래’, ‘버닝’, ‘다 핀 꽃’, ‘비’(BEE), ‘오션 뷰’(OCEAN VIEW) 등의 곡으로 매력적인 음색과 유니크한 감성을 알렸다.



또 ‘편의점 샛별이’, ‘또 한 번 엔딩’, ‘로맨스는 별책부록’, ‘뷰티 인사이드’,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 가창자로도 활약했다.

컴백은 지난해 8월 엑소 찬열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서머송 ‘오션 뷰’를 발표한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탁월한 가창력과 귀를 사로잡는 음색,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사랑받은 로시의 새로운 음악과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