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찬열,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애국가는 우주소녀 연정

by이석무 기자
2018.11.05 10:01:38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글로벌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찬열이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를 맡는다.

KBO는 5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2차전의 시구자로 그룹 EXO의 찬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2년 데뷔해 케이팝의 대표 주자로 활약 중인 EXO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연속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는 등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세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규 4집 앨범까지 모두 100만장을 돌파하며 ‘쿼드러플 밀리언 셀러’에 등극한 EXO는 최근에는 정규 5집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국시리즈 2차전의 애국가는 인기 걸그룹 우주소녀의 메인보컬 ‘연정’이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