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진우, 9월8일 3세 연하 승무원과 결혼

by김윤지 기자
2018.08.30 09:20:35

사진=듀오웨드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김진우가 예비 신부를 공개했다.

듀오웨드는 30일 오전 예비 부부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8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 신부는 3세 연하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초 지인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거듭난 두 사람은 내달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김진우는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했다. 이후 ‘로드 넘버원’ ‘웃어요 엄마’ ‘인현왕후의 남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