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김소현·박보검, 2015 연기대상 진행 맡는다

by이정현 기자
2015.12.27 08:58:14

전현무(왼쪽부터 시계방향) 김소현 박보검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김소현, 박보검이 2015 연기대상 MC로 낙점됐다.

전현무, 김소현, 박보검은 31일 밤 8시 30분부터 KBS 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2015 KBS 연기대상 진행석에 선다. KBS2를 통해 240분간 생방송된다.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3년 전 퇴사했다가 올해 컴백했다. 김소현은 KBS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 출연했다. 박보검은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남자 MC로 활약했다.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도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