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사로 잡은 송혜교…디올 컬렉션 아시아 대표로 참석
by양승준 기자
2015.03.08 10:37:44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배우 송혜교가 패션의 도시 프랑스 파리를 사로 잡았다.
송혜교가 6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2015 FW 컬렉션’에 아시아 대표로 참석해 현지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디올 2015 SS 컬렉션’의 연한 핑크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화이트 클러치를 매치해 여성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송혜교를 비롯해 다코타 존슨, 카니예 웨스트, 로드, 유가령 등이 참석했다. 송혜교의 파리 외출은 엘르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혜교는 중국에서 영화 ‘태평륜2’(The Crossing Part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 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