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김현정, 5년만에 컴백 소감.."부담됐지만 파이팅!"

by강민정 기자
2014.08.25 08:43:36

웃찾아 김현정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개그우먼 김현정이 오랜만에 코미디 무대로 돌아왔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새 코너 ‘막둥이’로 5년 만에 컴백한 김현정은 22일 방송에서 개그맨 안시우, 김영구, 이수한과 함께 등장했다. 범행 증거 수집을 위해 경찰에서 조폭 막둥이로 잠입. 첫사랑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과 재간둥이 막둥이에서 천상여자의 캐릭터를 오가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김현정은 남자분장을 한 채 “안녕하십니까요~ 막둥입니다요! 으헤헤” 라며 재간둥이로 변신해 등장만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현정은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웃찾사’에 컴백하는거라 부담감이 있지만, 선후배들과 파이팅 해서 재미있는 개그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