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유` 시청률 전주 대비 30% 상승, 반전세 잡았나?
by고규대 기자
2012.01.15 16:10:58
| ▲ 종합편성채널 JTBC 스타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가 지난 14일 전주에 비해 30% 높은 자체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사진=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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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의 아이돌 스타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Made In U)`가 전 주에 비해 큰 폭으로 오른 시청률 결과를 받아들었다.
14일 밤 방송된 `메이드 인 유` 2차 본선 무대는 0.252%의 시청률을 올렸다. 지난 1차 본선무대의 시청률(0.189%)과 비교한다면 30% 이상 상승했다. `메이드 인 유` 제작진은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은 송중기의 진행을 비롯해 출연진들의 돋보이는 매력이 시청자를 사로잡은 결과라고 자평했다.
단독 MC로 나서 진출자들과 흥겨운 끼와 재능의 한마당을 연출한 송중기의 존재감도 높아지고 있다. 송중기가 시청자들에게 `메이드 인 유`의 매력을 부각시키는 프로그램 인기 상승의 동력의 하나라는 것.
`메이드 인 유`는 오는 21일부터 부산 앞바다의 유람선에서 `TOP 50`에 든 50명의 아이돌 스타들이김형석 용감한 형제들 장혁 등 유명 아이돌 멘토들과 벌이는 `아이돌 마스터리그` 순서로 그 열기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