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골프토토, 7월 한달간 20개 회차 발행

by김상화 기자
2010.06.30 10:39:11

국내 골프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골프토토 게임이 7월 한 달간 총 20차례 골프팬들을 찾아간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다음달 1일 아시아나CC에서 막을 올리는 한국프로골프투어(KPGA) ‘CT&T J골프 제53회 KPGA선수권대회’ 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45회차와 골프토토 승무패 39회차를 시작으로 7월 한달 간 총 20차례의 골프토토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지정된 4명 혹은 6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같은 날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 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내셔널’ 을 대상으로 각각 46회차와 47회차가 이어진다.



또 8일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시작되는 LPGA ‘U.S 여자오픈’ 과 같은 날 벌어지는 PGA ‘존 디어 클래식’ 을 대상으로 하는 48, 49회차 등을 포함해 총 11개 회차가 발행된다.

또한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7개조(14명)의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총 9차례 골프팬들을 찾아간다. 대상경기의 경우 40회차는 LPGA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을 대상으로 하며, 41회차는 ‘U.S 여자오픈’ 으로 시행된다. PGA ‘존 디어 클래식’ 으로 42회차가 이어지며. 43회차는 15일에 스코틀랜드 파이프에서 벌어지는 PGA ‘브리티시 오픈 챔피언십’ 을 대상으로 발행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골프토토 게임이 6월에 스페셜 11개 회차, 승무패 9개 회차 등 모두 20차례 국내 골프팬들을 찾아간다”며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맞아 더욱 뜨거워질 골프토토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