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배구토토 스페셜 58회차 '삼성화재, 대한항공에 승리' 예상

by김상화 기자
2009.07.23 11:25:48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꺾는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009 부산 IBK 기업은행 국제배구대회 23일 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배구토토 스페셜 58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의 67.90%가 삼성화재-대한항공전에서 홈팀 삼성화재의 승리에 투표했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팬들의 관심이 높은 제2경기 삼성화재-대한항공전의 경우 삼성화재의 3-1 승리(25.01%)와 3-2 승리(23.45%)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이 33.55%로 가장 많았고 6점이 17.71%로 그 뒤를 이었다.



제1경기 도로공사-현대건설전은 도로공사의 3-2 승리(27.89%)와 3-1 승리(22.08%)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6점이 31.95%로 가장 많았고 5점이 16.56%로 그 뒤를 이었다.

제3경기 현대캐피탈-LIG전에선 홈팀 현대캐피탈의 승리에 58.58%의 참가자가 투표했다.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현대캐피탈의 3-2 승리(24.04%)와 3-1 승리(20.48%)를 예상했으며 1세트 점수차는 3점이 30.16%로 가장 많았고 2점 29.14%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58회차 게임은 24일 오전 11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