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데뷔 한 달 만에 첫 1위 '감격'

by박미애 기자
2009.06.14 17:18:35

▲ 투애니원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 이후 새롭게 선보인 투애니원이 데뷔 한 달 만에 1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투애니원은 1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파이어'(Fire)로 1위 격의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리더 씨엘(CL)은 수상 직후 "양현석 사장님과 테디 오빠 그리고 모든 YG패밀리 식구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투애니원은 이날 슈퍼주니어, 샤이니, V.O.S, 코요태, 아이유 등과 경합을 벌여 뮤티즌송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