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손으로 얼굴 가린 채 조사실로 들어서는 옥소리

by김정욱 기자
2007.11.08 10:41:04

▲ 옥소리가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조사실로 들어서고 있다.


[일산(경기)=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남편 박철에 의해 간통 혐의로 피소된 배우 옥소리가 경찰 수사를 받기 위해 8일 오전 9시20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경찰서에 출두했다.



검은 뿔테 안경에 파마머리를 하고 등장한 옥소리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고 바로 수사실로 들어갔다.

옥소리는 남편인 박철이 제소한 간통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된다. 박철은 같은 날 오후 경찰 조치에 응할 예정이다. 옥소리의 내연남으로 알려진 성악가 정씨 역시 이날 같은 장소에서 수사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