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장배 실업배구 종합선수권 단양대회 개최
by이석무 기자
2021.10.15 11:05:27
| 실업배구 여자부 수원시청 대 포항시체육회 경기 모습. 사진=한국실업배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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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단양군체육회와 단양군배구협회, 충청북도배구협회가 주관하는 ‘2021 신협중앙회장배 실업배구 종합선수권대회가 16~20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참가팀은 총 9개팀으로 남자부는 국군체육부대, 영천시체육회, 현대제철, 화성시청, ㈜엔오엔, 여자부는 대구시청, 수원시청, 양산시청, 포항시체육회가 참가한다.
경기방식은 남자부는 풀리그로 순위가 결정되고, 여자부는 풀리그로 경기를 진행한 후 순위전 결정전과 결승전을 치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20일 오전 10시 KBSN 스포츠에서 여자부 결승과 남자부 국군체육부대 대 화성시청 경기를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