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름별, '디어엠' 캐스팅…박혜수·재현·노정의와 호흡

by김현식 기자
2020.10.20 10:15:5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황보름별이 KBS2 새 드라마 ‘디어엠’(Dear. M)에 캐스팅 됐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황보름별이 드라마 ‘디어엠’에서 최로사 역을 맡는다”고 20일 밝혔다.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글의 주인공 ‘M’을 찾기 위한 추리를 펼치는 과정을 그리는 로맨스 드라마다.



황보름별은 극중 서연대 응원단 부단장으로 쾌활하고 진취적인 성격을 지닌 캐릭터인 최로사 역을 맡아 박혜수, 재현, 노정의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이슬 작가와 KBS 뮤직드라마 ‘투 제니’의 박진우 감독,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의 서주완 감독이 의기투합한 ‘디어엠’은 내년 상반기에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