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여제 윤미래, 크러쉬 새 EP 'with HER' 네 번째 주인공 [공식]

by김보영 기자
2020.10.17 13:28:29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명불허전 R&B 여제 윤미래가 크러쉬(Crush)의 새 EP 앨범 ‘with HER’의 네 번째 피쳐링 주인공으로 합류했다.

(사진=피네이션)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17일 정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크러쉬 새 EP 앨범 ‘with HER(위드 허)‘ 4번 트랙 ‘Step By Step(스텝 바이 스텝)’의 피처링 아티스트인 윤미래를 공개했다.

윤미래는 특유의 소울풀한 음색과 함께 호소력 짙고, 리드미컬한 보컬로 가요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여성 R&B 아티스트다. 이에 파워풀한 랩까지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오랜 시간동안 독보적 원톱 뮤지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윤미래와 크러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처음으로 협업을 펼쳤다. R&B 음악의 최고수들이 만난 만큼 그 어떤 곡보다 화려하고 풍성한 역대급 R&B 트랙이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이소라, 비비(BIBI), 이하이에 이어 윤미래가 크러쉬의 새 EP 앨범 ‘with HER’ 네 번째 피처링 주인공으로 밝혀진 가운데, 유일하게 공개되지 않은 마지막 피처링 아티스트를 향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크러쉬의 새 EP 앨범 ‘with HER’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