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사유리 "야노시호는 일본의 신민아"

by정시내 기자
2015.11.13 08:34:35

해피투게더 야노시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야노 시호는 일본에서 신민아 같은 스타”라고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 시호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일본에서 야노 시호의 인기에 대해 “남자도 여자도 좋아한다. 남자들은 여자친구 삼고 싶어하고 여자들은 이렇게 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우리 친오빠가 3년 동안 좋아했다. 일본의 신민아 씨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사유리는 또 야노시호와 추성훈에 대해 “상상도 못했던 조합이다. 신민아와 김보성이 사귀는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