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정희, 6세 연상 일반인과 발리서 깜짝 결혼
by박미애 기자
2015.06.01 09:13:26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윤정희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윤정희는 30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6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남편을 배려해 양가 가족, 친지들만 초대해 하우스 웨딩 형태로 조용히 치렀다.
윤정희 부부는 발리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낸 후 귀국할 예정이다. 신혼집은 서울 잠원동에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정희는 조만간 차기작을 선택, 연기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윤정희는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하늘이시여’를 비롯해 ‘행복한 여자’ ‘가문의 영광’ ‘웃어요, 엄마’ ‘맛있는 인생’ ‘맏이’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