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수호 "스트레스 쌓일 땐 자전거 타요"

by정시내 기자
2014.03.26 09:27:08

그룹 엑소(EXO) 멤버 수호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더셀러브리티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수호의 화보가 공개됐다.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평소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EXO의 멤버 수호의 바람에 따라 자전거와 함께한 하루를 제안했다.

이날 한강 잠원지구에서 수호는 일일 자전거 멘토로 동행한 BMX 라이더 현주열과 BMX라이딩에 도전했다. 평소 BMX를 배우고 싶었다는 수호는 첫 도전이지만 빠르게 적응해 이내 수준급의 라이딩 실력을 보여줬다. 라이더 현주열은 “BMX는 일반 하이브리드 자전거와 달라서 그냥 타기도 쉽지 않다. 그런데 수호는 습득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수호에게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는 이유를 묻자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우울할 때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 보면 어느새 긍정의 에너지를 얻는다. 돈도 적게 들고 아주 건전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아닌가?”라고 답하며 본인의 힐링 비법을 밝혔다.

한편 수호의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4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