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화 기자
2009.03.04 10:15:02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5일 열리는 2008~2009시즌 프로배구 현대건설-흥국생명, KEPCO45-현대캐피탈전 등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33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2경기 KEPCO45-현대캐피탈전에서 원정팀 현대캐피탈의 승리에 82.34%가 투표해 다수의 배구팬들이 현대캐피탈의 승리를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KEPCO45-현대캐피탈전 최종 세트스코어는 현대캐피탈의 3-2 승리(45.28%)와 3-0 승리(19.38%)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5점이 83.60%로 가장 많았고 6점이 10.78%로 그 뒤를 이었다.
1경기 현대건설-흥국생명전은 홈팀 현대건설의 승리에 55.80%의 참가자가 투표했다.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흥국생명의 3-0 승리 24.55%와 현대건설 3-2 승리 20.58%를 점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는 6점이 37.10%로 가장 많았고 7점차 이상 31.06%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33회차 게임은 5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