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CF모델 윤정, 6년 만에 활동 재개

by유숙 기자
2008.02.14 10:35:39

▲ 모델 윤정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주부 CF 모델 윤정이 6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윤정은 지난 1월 CJ 제일제당 ‘햇반’ 광고를 촬영하고 6년 만에 광고계에 컴백하게 됐다.
그동안 연예계를 떠나 딸 셋의 육아에 전념했던 윤정은 이번 광고에서 세련되고 현명한 주부의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광고는 15일부터 전파를 탄다.



CJ 햇반 관계자는 “중학생인 큰 딸부터 여섯 살 배기 쌍둥이 딸들을 키우면서 갖춰진 주부 9단의 현명하고 노련한 가정주부의 이미지가 CJ 햇반에서 추구하는 주부 이미지와 적합해 모델로 전격 발탁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미시 전문 모델인 윤정은 우아한 이미지로 ‘테이스터스 초이스’, ‘드봉’, ‘SK view’ 등의 광고에 출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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