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콘서트]워너원·엑소-CBX 상암에 뜬다! 코뮤페 개최
by김은구 기자
2017.09.30 07:00:00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워너원, 엑소-CBX, NCT127 등 인기 최정상의 아이돌 그룹들이 이틀에 걸쳐 서울 고척 스카이돔을 달군다.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회장 신주학, 이하 ‘한매연’)과 주식회사 팬덤스쿨이 함께 주최하는 ‘팬덤스쿨 2017 KOREA MUSIC FESTIVAL’(이하, 코뮤페)이 30일과 10월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첫날에는 워너원, 헤일로, 구구단, 프리스틴, 오마이걸, 빅플로, 아스트로, 에이프릴, 모모랜드, 크나큰, 레이디스코드, CLC, 펜타곤, SF9, 빅톤, 더브라더스, 최낙타, 쥬시, 더로즈, 손승연, 더이스트라이트, 엔플라잉, 브로맨스, G9, 그레이시, 에스투, 비하트, 마스크, 지수, 마틸다, MVP, 왈와리, 플래쉬, 굿데이, 1NB 등 총 35팀이 무대에 오른다. 10월1일에는 엑소-CBX, 레드벨벳, NCT127, 위너, 블랙핑크, 트와이스, FT아일랜드, 비투비, B1A4, 에이핑크, EXID, 하이라이트, 여자친구, 뉴이스트, 선미 등 총 15팀이 출연한다.
한매연 측은 “첫날은 기존의 식상한 공연을 탈피하고 미래지향적인 공연을 마련하기 위해 회원사 소속 아티스트들을 접수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출연진을 엄선했다. 이틀째 공연은 한국 최정상급 아티스트들로 한류의 현재를 대변하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