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15.01.04 13:51:17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힐러’ 지창욱과 박민영의 훈훈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의 제작진이 4일 지창욱(서정후 역)과 박민영(채영신 역)의 훈훈한 분위기가 엿보이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8회에서 위험에 처한 영신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구해내는 히어로 같은 정후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쏟아졌던 엘리베이터 신의 촬영 당시 포착된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과 박민영의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박민영을 등 뒤에 업은 채 활짝 웃고 있는 지창욱과 그에게 매달려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이 웃음꽃 넘치는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