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짙은 남성미로 컴백 예고

by김은구 기자
2013.09.27 10:11:48

마이네임(사진=에이치투미디어)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5인조 보이그룹 마이네임(건우, 인수, 세용, 준Q, 채진)이 느와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짙은 남성미를 풍기는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네임은 10월11일 발표될 신곡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의 앨범 화보 사진을 27일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이네임은 패션 화보를 보는 듯한 클래식한 블랙 수트를 입고 강렬한 눈빛과 남자다운 포즈를 뽐내고 있다.



에이치투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타이틀곡은 기존의 음악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또 이번 앨범에는 이름만으로도 그 면모를 짐작할 수 있게 하는 가요계 대선배가 참여했다. 그들의 조합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비주얼 대박!”, “역시 남자는 수트!”, “화보가 따로 없네. 컴백이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