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레즈비언" 란옌 누군가했더니
by연예팀 기자
2012.05.13 16:39:44
| ▲ 중국 여배우 란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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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중화권 여배우 란옌(26)이 "난 동성애자(레즈비언)"이라고 커밍아웃해 화제다.
란예은 지난해 세계 최초 3D 에로영화 `옥보단 3D`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 섹시한 외모로 수많은 남성팬을 확보하며 현지에서 톱스타로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란옌은 지난 2003년 미스차이나 선발대회에 입상해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주걸륜과 당겨레 감독 등과 염문설이 불거지기도했다. 게다가 휴양지에서 휴식을 취하다 연락이 두절돼 자살설에 휩싸이기도 하는 등 현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