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화 기자
2009.04.15 10:29:47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6일 개최되는 프로야구 두산-히어로즈, SK-LG, 삼성-한화, 롯데-KIA 등 총 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6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 집계 결과 두산(50.78%), SK(45.79%), 한화(41.28%)를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삼성과 KIA는 각각 26.51%와 27.93%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지난 시즌 준우승팀 두산(69.29%)이 최다 득표를 차지한 가운데 SK(60.02%), 롯데(38.27%)가 뒤를 이었다. 반면 지난 시즌 하위권을 기록한 히어로즈와 KIA는 각각 22.76%와 21.28%로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맨 관계자는 “야구팬들은 주중에 벌어지는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게임에서 두산, SK, 한화의 다득점을 전망했다” 며 “주중 벌어지는 3연전의 경우 전력과는 별개로 각 팀의 흐름에 따라 경기가 진행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리그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6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6일 오후 6시 20분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