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윤종신 '아들 라익이 보다 귀여운 표정(?)'

by한대욱 기자
2009.02.21 14:29:47


[이데일리 SPN 한대욱기자] 가수 윤종신이 아들 윤라익 군과 함께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교동 중앙 침례교회에서 열린 가수 이현우(42)와 13살 연하 큐레이터 이모씨(29)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현우는 예비신부 이모씨를 지난 2007년 여름에 일적으로 처음 만나 교제 1년 여 만에 이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김장환 목사가, 축가는 이현우 외 그와 절친한 우정을 과시해온 윤종신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