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화 기자
2008.10.12 16:37:28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1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진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23회차 게임에서 적중자가 4,083명 나와 구입금액의 10.8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고 밝혔다.
전반(1-0 한국 리드) 및 최종스코어(3-0 한국 승)를 정확히 맞힌 이들 적중자 가운데 최고 베팅금액인 10만원을 건 7명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108만원을 가져가게 됐고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베팅한 71명은 각각 1,080원씩을 받게 됐다.
한편 축구토토 매치 24회차는 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2010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전 한국-아랍에미레이트와의 경기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경기 시작 10분전인 당일 오후 7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