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주부' 명세빈, 요리프로그램으로 활동 기지개

by김은구 기자
2007.08.27 17:38:45

▲ 명세빈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탤런트 명세빈이 요리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새내기 주부 신고식을 치른다.

명세빈은 최근 김지호가 하차를 결정한 EBS ‘최고의 요리비결’ 진행을 맡았다.



지난 3월 종영된 MBC 드라마 ‘궁S’ 이후 활동을 중단한 뒤 8월17일 결혼한 명세빈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주부가 된 뒤 처음으로 시청자들 앞에 선다.
 
명세빈은 28일 서울 우면동 EBS방송제작센터에서 첫 녹화를 가질 예정이며 명세빈이 진행하는 '최고의 요리비결'은 오는 9월3일부터 방송된다.

매주 월~금요일 방송되는 ‘최고의 요리비결’은 주부 시청자들이 TV만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요리 제조비법을 체계적이고 순차적으로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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