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서현이 고민 해결?…'거룩한 밤' ARS 이색 상담소 오픈

by김보영 기자
2025.04.04 09:46:52

'거룩한 밤' 1일부터 ARS 고민상담소 이벤트 진행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마동석, 서현, 이다윗이 주연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 ‘거룩한 밤’)가 개봉을 앞두고 어떤 고민도 들어주고 해결해 주는 ARS 상담소 이벤트를 오픈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악마를 때려잡는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이 이번에는 고민 해결을 위한 상담소를 운영한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분), 샤론(서현 분), 김군(이다윗 분)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영화다. 마동석이 주연 겸 기획, 제작 등에 참여한 가운데 마동석표 전매특허 주먹 액션과 오컬트 장르가 발휘한 장르 믹스 시너지에 관심이 쏠린다. 또 서현, 이다윗이 마동석과 함께 악마를 퇴치할 든든한 팀워크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며 의뢰인인 경수진과 악마에 빙의된 여동생을 연기한 정지소까지 5인의 다채로운 앙상블에 기대감이 높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이색 ARS 이벤트로 ‘거룩한 밤’ 상담소를 오픈했다. 이달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ARS 이벤트는 상담소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고 마동석, 서현, 이다윗 중 한 명의 배우를 선택한 후 고민 내용을 남기면 된다. 상담에 참여한 후 통화 내역 혹은 인증 문자를 캡쳐해 해시태그 ‘#거룩한밤_데몬헌터스 #거룩한밤_ARS상담’과 함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달 1일부터 개봉일인 이달 30일까지 한 달간 운영될 ‘거룩한 밤’ 상담소에 남겨질 무수한 고민에 배우들이 어떤 속 시원한 답변으로 고민을 타파해줄지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의 이색 이벤트에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색 상담소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어떤 악마도 물리칠 마동석, 서현, 이다윗의 통쾌하고 시원한 활약을 만나볼 수 있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4월 30일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