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20.04.30 09:55:19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노브라’ 이슈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박해미, 홍윤화, 임현주, 율희가 출연하는 ‘여인천하’ 특집으로 꾸며졌다.
201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생방송 오늘 아침’, ‘탐나는 TV’ 등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고 있는 임현주는 특히 지난 2018년 ‘뉴스투데이’에서 안경을 착용했다는 이유로 뜻밖의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노브라 챌린지’로 화제를 모은 바. 이에 대해 이날 임현주는 “MBC에서 ‘시리즈M’이라는 프로그램을 했다. 여자는 노브라로, 남자는 브래지어를 입고 역할을 바꿔 생활해 보는 실험을 했고, 나 뿐만 아니라 일반인 분들도 참여를 하신 챌린지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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