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파워에 `공주` 불안..15.5% 또 상승
by박미애 기자
2011.08.11 07:45:18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보스를 지켜라` 승승장구에 `공주의 남자` 1위가 불안하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 3회는 시청률 15.5%를 기록했다. 이로써 `보스를 지켜라`는 지난 4일 방송된 2회 14.7%보다 0.8%포인트 올랐다.
KBS 2TV `공주의 남자` 7회는 17.4%로 지난 4일 방송된 6회 16.9%보다 0.5%포인트 오르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하지만 `보스를 지켜라`와 격차가 좁혀지며 불안한 모습이다.
이날 `보스를 지켜라`는 노은설(최강희 분)이 재벌 3세 차지헌(지성 분)을 폭행 사건에 휘말리게 한 장본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비서직에서 쫓겨날 뻔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아울러 MBC `넌 내게 반했어` 12회는 5.9%로 4일 방송된 11회 6.4%보다 0.5%포인트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