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에너지 절약 실천하고 사랑도 나누세요~`

by김은구 기자
2010.06.22 10:07:17

▲ 이민호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이민호가 에너지절약 실천운동 알리기에 나섰다.

이민호는 지식경제부,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전력공사가 이데일리, 이데일리TV와 공동 주최하는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21일부터 시작된 `이민호와 함께하는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은 가속화되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지구 사랑을 실천하는 환경캠페인 `2010 그린에너지 패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순위 9위이자 OECD 국가들 중 온실가스 배출 증가율 1위 국가로 의무감축국의 압박을 받고 있는 한국에서 간단한 실천행동으로 에너지 낭비를 막고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를 지원하자는 취지다.

실천행동 5가지는 ▲플러그 뽑기 ▲점심시간 조명, 컴퓨터 끄기 ▲넥타이 풀기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 지키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걷기이다.



실제 넥타이를 풀면 체감온도가 1~3도 내려가고 여름철 실내 냉방온도를 1~3도 높일 경우 전국적으로 연간 954억원 가량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또 대기시간으로 인한 낭비전력은 국내 전력의 11%를 차지하고 연간 5000억 원이 대기전력으로 낭비되고 있다는 통계도 있다.

`소녀시대와 함께하는 에너지·탄소 다이어트`에 이어 8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민호와 함께하는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은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행동 댓글을 캠페인 사이트에 등록한 네티즌을 추첨해 이민호의 사인이 담긴 애장품을 증정한다.

또 9~11월 진행될 `한지혜와 함께하는 에너지사랑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이 끝날 때까지 댓글 한건 당 이데일리가 5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은 내복 및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기금을 후원한다. 이를 통해 마련된 기금과 내복 1만 벌은 오는 12월 어린이재단에 기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