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논란 '컴 투 미' 속옷패션, 사실은 진짜 속옷이었다"
by양승준 기자
2008.03.10 11:23:20
| | ▲ 지난 9집 '컴 투 미'(come 2 me) 활동 당시 '속옷패션'으로 논란이 됐던 가수 엄정화(사진제공=CJ 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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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엄정화가 방송에서 지난 9집 타이틀곡 ‘컴 투 미’(come 2 me) 당시 논란이 됐던 속옷패션에 얽힌 비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는 최근 케이블 채널 올리브(O’live)의 ‘잇 스타일(It Style)' 녹화에 참여해 9집 활동 당시 논란이 됐던 '컴 투 미' 속옷패션은 진짜 팬티였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엄정화는 이날 방송에서 "원래는 올인원(상하의가 붙어있는 여성 속옷) 스타일의 무대의상을 준비했는데 방송 당일 의상을 받고 작아서 입을 수가 없었다"며 "의상을 받은 날이 추석 연휴 끝이어서 수선할 데도 없고 하는 수 없이 방송 첫 무대에 코디들이 급조해 사들고 온 진짜 속옷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고 깜짝 사연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이어 "하지만 속옷도 끈이 보일까 신경쓰며 입는 것이 아니라 자기 표현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패션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엄정화가 출연한 '잇 스타일'은 스타일리스트 오제형과 김우리가 진행하는 패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