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20.02.01 13:38:39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군인들이 우당탕탕 서울 적응기로 안방극장에 웃음꽃을 피운다.
1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빛나는 존재감으로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는 정만복(김영민 분)과 표치수(양경원 분), 박광범(이신영 분), 김주먹(유수빈 분), 금은동(탕준상 분)이 대한민국 땅에서 우여곡절을 겪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이들은 리정혁(현빈 분)의 아버지인 총정치국장으로부터 리정혁을 찾아서 돌아오라는 임무를 부여받아 서울로 향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낯선 땅에서 경직된 표정과 어리바리한 모습을 감추지 못하는 중대원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실소를 터뜨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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