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집으로 가는 길' 스페셜 DJ 발탁
by정준화 기자
2019.03.05 08:56:10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배우 남상미가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의 스페셜DJ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남상미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3월 5일 오전 “배우 남상미가 3월 5일~3월 8일 4일 동안 소이현 DJ를 대신할 스페셜 DJ로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이하 ’집으로 가는 길‘)의 단독 진행을 맡는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V앱 ’라디오 아파트(RADIO APART)‘를 통해 한 시간 동안 DJ ’남디‘로 변신,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이번에는 SBS 러브FM을 통해 4일에 걸친 조금 더 긴 시간 동안 청취자들과 함께하게 됐다.
’집으로 가는 길‘ 제작진은 배우 남상미가 지닌 따뜻한 목소리와 다정다감한 성품이 퇴근길 청취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에 적극적으로 스페셜 DJ 러브콜을 보냈다고.
한편 남상미가 스페셜 DJ로 나서는 ’집으로 가는 길‘은 3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SBS 러브FM(103.5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