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8월 18일 컴백 날짜 확정 '4인조 활동 돌입'

by정시내 기자
2014.07.25 09:41:37

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가 8월 18일 컴백한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가 8월 18일 컴백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5일 오전 12시 카라 공식 홈페이지(http://kara.dspmedia.co.kr/)를 통해 카라의 6번째 미니 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 & NIGHT)’의 발매일을 확정 공지했다.

카라는 8월 18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SBS 프리즘타워에서 쇼케이스를 개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국내외 미디어와 팬들을 초청,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카라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된다.



이날 쇼케이스는 국내 방송사인 SBS MTV와 일본 방송사인 TBS가 특집 방송할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쇼케이스 일부는 UHD 포맷으로 제작, 일반 HD TV보다 네 배 이상 선명한 해상도로 생생한 현장을 그대로 담아낸다.

카라의 미니 6집 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 & NIGHT)’는 2013년 4집 앨범 ‘Full Bloom’이후 1년여 만에 공개하는 앨범으로, 새 멤버 ‘허영지’를 영입하고 4인 체제로 변신한 카라의 새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