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승준 기자
2008.02.13 10: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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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포스트지는 브리트니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브리트니가 앞으로 몇 주 동안 미국을 떠나 한 달 동안 월드투어를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밀레니엄 댄스 콤플렉스에서 춤 연습을 하던 브리트니는 댄스 교습차 현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춤 실력을 직접 전수해 주기도해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영국의 한 연예매체는 11일 “두 아이의 엄마인 브리트니가 4살에서 9살로 구성된 8명의 아이들에게 댄스 지도를 했다”고 보도했다.
밀레니엄 댄스 콤플렉스 한 관계자는 “ 브리트니가 처음 댄스 스튜디오를 찾았을 때 아이들의 이름과 할리우드 팝스타 마돈나를 좋아하는지 물어봤다”며 “아마 그 날 아이들이 춤 출 음악이 마돈나의 음악이어서 그랬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브리트니의 이날 댄스 교습에 참가한 8살 난 아이를 둔 마야 믹씨는 미국 OK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우리 아들은 그녀가 브리트니인 줄 모르고 있었다”며 "아이에게 너에게 춤을 가르쳐 준 사람이 네가 평상시 그토록 좋아했던 노래의 주인공인 브리트니다 라고 말해 줬더니 깜짝 놀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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