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3년 만에 돌아온다…26일 신곡 '5월의 장미'

by김현식 기자
2024.06.21 08:20:5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임정희가 컴백한다.

21일 P&B엔터테인먼트, 플랜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정희는 오는 26일 신곡 ‘5월의 장미’를 발매한다.

임정희의 정식 신곡 발매는 2021년 8월 ‘렛츠 고 스위밍’(Let’s go swimming)을 낸 이후 약 3년 만이다.



소속사는 “임정희는 이번 신곡으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빨갛게 피어나는 장미처럼 아름답게 만개할 모든 이들의 봄날을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5년 데뷔한 임정희는 그간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 ‘눈물이 안 났어’, ‘시계태엽’, ‘진짜일 리 없어’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겸하면서는 ‘킹아더’, ‘프리다’ 등에 출연했다.

임정희는 내달 5일 KCM과 함께 스페셜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