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in터뷰] 스카이리 채현 "노래·춤·랩 모두 자신있어요" (영상)

by윤기백 기자
2021.09.20 09:23:42

스카이리 채현(사진=굿럭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많이 기분이 다운되거나 자신이 없을 때 이 노래를 듣고 자신감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룹 스카이리 채현이 데뷔곡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를 듣기 좋은 순간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스카이리 채현은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강렬하고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너무 좋은 곡”이라며 “더 좋은 모습, 더 발전된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많이 예뻐해 주시고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스카이리는 에린·채현·지니·우정으로 구성된 아시아 합작 그룹이다. 이들은 지난달 4일 타이틀곡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가 담긴 데뷔앨범 ‘플라이 업 하이’(FLY UP HIGH)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다음은 스카이리 채현과의 일문일답.



△“저는 스카이리의 만능 리더 채현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8월 4일 따끈따끈하게 데뷔했어요.”

△“저의 연습 기간은 7년입니다.”

△“제 담당은 메인보컬과 리더를 맡고 있어요.”

△“저는 아이유 선배님과 이하이 선배님을 매우 매우 좋아합니다.”

△“저는 힙합을 매우 좋아하고, R&B도 좋아합니다.”

△“이하이 선배님의 ‘허수아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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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 댄스 모두 모두 잘할 자신 있습니다. 랩까지 가능합니다.”

△“청하선배님의 ‘벌써 12시’라는 곡을 꼭 해보고 싶습니다.”

△“너무 강렬하고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너무 좋았던 곡이었던 것 같아요.”

△“음~ 80점 주겠습니다.”

△“많이 기분이 다운되거나 자신이 없을 때 이 노래를 듣고 자신감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제 파트 중에 ‘The Queen of Queen / 빨라진 심장이’ 이 부분이 킬링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셀카를 마구마구 찍을 것 같고요. 이 날개를 달고 하늘 높이 날아가서 세상을 넓게 보고 싶어요.”

△“목표가 있다면 저희 멤버들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쭉 활동하는 게 목표입니다.”

△“팬 여러분들, 저희 스카이리 응원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더 좋은 모습, 더 발전된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요. 많이 예뻐해 주시고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