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뷰티 인사이드' 마지막 우진+내레이션 책임진다

by박미애 기자
2015.08.19 08:51:21

유연석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유연석이 매일 모습이 바뀌는 남자의 마지막을 책임진다.

유연석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 중 마지막 우진 역을 맡았다. 유연석은 그간 영화 ‘늑대소년’ ‘건축학개론’ ‘제보자’ ‘상의원’ ‘은밀한 유혹’부터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맨도롱 또똣’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에는 한 여자를 향한 순정적인 사랑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유연석은 체코 프라하의 이국적인 배경에서 등장하는 우진을 맡아 ‘이수’(한효주 분)와의 환상적인 판타지 로맨스를 완성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내레이션을 담당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