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여성미 뽐내'

by정시내 기자
2014.10.29 09:38:48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된 클라라가 미모를 뽐냈다. 사진=세인트스코트 런던
[이데일리 e뉴스정시내 기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된 클라라가 미모를 뽐냈다.

클라라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세인트스코트 런던은 가을을 맞아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된 클라라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놈코어 스타일을 가을 패션으로 제안했다.



화보 속 그녀는 박시한 핏의 코트와 레깅스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걸리시한 스타일링 선보였다. 이때 블랙과 와인 컬러가 멋스럽게 어우러진 백을 더해 스타일링에 엣지를 더했다.

클라라는 또 블랙 컬러에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가미된 블라우스와 그레이 컬러의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 도도한 느낌까지 어필했다.

한편 클라라는 미국 라이브 스타일 매거진 ‘모드’가 28일(한국시간) 발표한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100 Most Beautiful Women In The World 2014 List)에서 모델 겸 배우인 타니아 마리 커린지(Tania Marie Caringi)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