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사주,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을 사람" 국민MC는 사주도 타고났나…
by티브이데일리 기자
2014.02.03 09:20:13
[티브이데일리 제공] 국민 MC 유재석은 사주마저도 남달랐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영화 '관능의 법칙'의 세 여배우 문소리, 엄정화, 조민수가 등장해 토정비결 궁합 레이스를 펼쳤다.
토정비결 궁합 레이스를 위해 멤버들과 게스트는 역술가 이유종에 신년운세 사주를 들으러 갔고 이날 유재석이 가장 좋은 사주를 갖고 태어났음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역술가는 유재석의 토정비결을 풀이한 뒤 "여복과 재복을 한 몸에 타고난 사주"라고 평가했다. 이에 지석진은 "여복은 없다"고 깐족거려 멤버들의 야유를 샀다.
아랑곳하지 않은 역술가는 유재석의 사주에 대해 "34세부터 40세까지 8년동안 사회적으로 큰 명예와 명성을 얻었다. 말썽과 구설에도 얽힐 수 있었으나 이 시기를 모두 잘 넘겼다"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그 다음부터는 내리막인가요?"라고 깐족거리며 질문해 멤버들에게 "형이 내리막이면 우리 모두 내리막"이라는 핀잔과 지탄을 받았다.
역술가는 유재석에 "워낙 바탕이 튼튼하고 건강하다. 큰 배는 작은 파도에 휩쓸리지 않듯 웬만한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을 사람"이라고 풀이했다.
또한 "이런 사주는 평생 재운은 길할 것이며 말년운도 좋아 사업을 해도 큰 실패가 없다"며 "단 45세까지는 남하고 절대 동업하지 마라"고 조언했다.
이에 유재석은 지석진을 가리키며 "저 형이 자꾸 뭘 같이 하자고 한다"고 폭로해 모두를 초토화시켰다.
자식운에 관해서는 "올해 출산 계획이 있다면 자녀운이 있는 해"라며 "자식복도 있기 때문에 많이 낳을수록 좋다"고 귀띔했다. 유재석은 쑥스러워하면서도 "낳는데까지 한 번 열심히"라고 말해 2세 소식을 기대케했다.
이처럼 국민MC 유재석은 사주 역시도 길했다. 또한 '런닝맨' 멤버들 전체가 양의 기운을 갖고 있다는 긍정적 사주 평가였다. 그러나 멤버들은 자신들의 사주보다 유재석의 사주가 좋다는 말에 크게 안심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