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월드컵)주영훈, 딸 아라도 응원…`대~한민국`

by김영환 기자
2010.06.09 09:39:03

▲ 주영훈 딸 주아라(사진=주영훈 미니홈피)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붉은 악마로 변신한 딸 아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주영훈은 `아라도 월드컵 준비 중`이라는 제목으로 코리아(KOREA)가 선명하게 적힌 빨간 티셔츠를 입은 아라의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사진 속 아라는 붉은색 티셔츠를 원피스처럼 입고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뿔이 달린 머리띠를 착용해 완벽한 붉은 악마로 변신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라가 매우 귀엽다"며 "아빠를 많이 닮았네요. 곧 엄마 닮겠죠?", "아기 천사" 등의 글을 남기며 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