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패떴' 게스트 출연...태연 이어 두번째

by양승준 기자
2009.02.05 09:59:08

▲ 소녀시대 윤아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인기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SBS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 출연한다.

윤아는 오는 9일 충청도의 한 마을에서 진행되는 ‘패떴’ 촬영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소녀시대 멤버로는 태연에 이어 두 번째 '패떴' 출연이다.

촬영 당일이 정월대보름인만큼 윤아는 이날 유재석 이효리 등 ‘패떴’ 멤버들과 함께 정월대보름 음식을 만들며 1박2일을 보내게 된다.



장혁재 ‘패떴’ PD는 5일 오전 이데일리SPN과의 전화통화에서 “한 동안 ‘패떴’에 여자 게스트 출연이 뜸했던 만큼 이번에 윤아를 초대하게 됐다”고 섭외 이유를 전했다. 지금까지 ‘패떴’에 게스트로 출연한 여자 연예인은 태연과 이수경이 전부였다.

한편, 윤아의 출연분은 오는 22일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