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화 기자
2008.12.26 10:34:13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7일 열리는 2008~2009시즌 프로배구 삼성화재-LIG, KT&G-한국도로공사전 등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49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66.20%가 홈팀 삼성화재의 승리를 점쳤다고 밝혔다.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1 삼성화재 승리가 24.82%로 가장 많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3-0 삼성화재 승리(21.69%), 3-2 삼성화재 승리(19.69%)순으로 나타났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2점차가 41.17%로 가장 많았고, 3점차(34.62%), 4점차(9.58%)가 뒤를 이었다.
2경기 KT&G-한국도로공사전에서는 원정팀 한국도로공사의 승리를 점친 참가자가 53.67%로 근소한 우세를 보였고,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3-2 한국도로공사 승리가 23.16%로 1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3-2 KT&G 승리(18.86%), 3-1 KT&G 승리(18.68%)가 뒤를 이었다.
1세트 점수차에서는 1경기와 마찬가지로 2점이 39.04%로 최다 투표율을 보였고, 3점차(33.18%), 4점차(10.89%)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49회차 게임은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 전인 27일 오후 2시 25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