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4개월 만에 컴백…'카오스'

by김현식 기자
2022.05.31 10:27:0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빅톤(VICTON)이 새 미니앨범으로 31일 컴백한다.

빅톤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7번째 미니앨범 ‘카오스’(Chaos)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카오스’는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빅톤이 전개 중인 ‘시간’ 3부작의 두 번째 캡처에 해당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투핏 어클락’(Stupid O’clock)을 비롯한 총 6곡을 담았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스스로 주체가 되지 못하고 정해진 미래를 살아가며 느끼는 혼란과 혼돈을 주제로 한 앨범”이라며 “빅톤 멤버들의 더욱 성숙하고 깊어진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스투핏 어클락’은 화려한 사운드에 빅톤 멤버들의 섹시한 보컬이 더해진 팝 댄스곡이다. 안무 제작에는 세계적인 안무팀 저스트 절크의 황규홍 안무가가 참여했다.

빅톤은 이날 오후 8시 온, 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진행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쇼케이스는 1theK(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